전 세계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도 마찬가지죠 달리면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도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허리띠를 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탄소발자국 에 대한 전 과정 평가(LCA)를 통해 제품 생산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탄소를 줄이고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를 개발하는 포스코케미칼도 예외는 아니죠
소재의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생산 공정에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고
음극재 생산시 발생하는 흑연 가루를 재활용하는 순환자원 품질표지 인증도 획득했죠
그 결과 2,200톤의 흑연가루를 재활용하고 음극재 생산
공장에서는 태양광 발전으로 연간 209MWh의 재생 전력을 생산해 사용합니다 작년에는
환경부로부터 천연흑연 음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배터리 소재회사 최초로 받으며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포스코케미칼의 노력이 계속된다면 북극곰의 눈물도 사라질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