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신기철 전무이사, 공윤찬 상무대우 신규 선임** 회사는 3월 4일 오전 10시 본사 강당에서 제34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주총회는 대주주인 포스코를 비롯한 많은 주주들이 참석하였으며, 제1호 의안인 제34기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되었다. 회사는 2004년도 227,844백만원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14,616백만원을 달성하였으며, 주당 배당금은 액면가의 15%인 75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하였다. 또한, 이번 주총에서는 임기만료인 황원철 사장이 유임되었으며, 신규로 전 포스코 포항제철소 부소장(상무대우) 신기철씨가 상임이사(전무이사)로, 전 포스코 광양행정지원부장 공윤찬씨가 상무대우로 각각 신규 선임되었다. 그리고 송재현, 홍대표, 박훈근, 배준석 상무대우가 각각 집행임원 상무로 승진하였으며, 이상구 상임감사(상무대우)도 상무이사대우로 승진하였다. 한편, 현희덕, 황인완 상무는 각각 사임하였다. 이어진 이사회에서 신규로 선임된 임원에 대한 업무조정이 있었는데, 신기철 전무이사는 광양정비부문을 관장하기로 하였으며, 공윤찬 상무는 행정지원·인력개발·노무후생업무를 관장하게 되었다. 황원철 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회사는 장기적으로 불확실한 상황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추구하기 위하여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히고, 이의 실천을 위한 2005년도 운영목표인 “Exciting Refresh, POSREC”에 대한 세부 실천목표를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