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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의 새로운 소식을
보도자료, 미디어窓, 퓨처엠스토리로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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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이 비(比)중국 전구체 생산능력을 차질없이 확대해가고 있다. 미국 정부가 전기차 공급망에서의 '중국 퇴출'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은 올해부터 광양의 새 공장을 본격 가동하며 5만5000톤의 전구체 생산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전구체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양극재의 기초소재로, 니켈, 코발트, 망간 등 광물로 이루어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전구체를 모두 생산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탈중국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0일 포스코퓨처엠은 광양에 새 전구체 공장을 완공해 현재 시운전을 진행중이며, 올해 본격 양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회사의 전구체 생산 능력은 기존 1만5000톤에서 5만5000톤으로 뛰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