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의 장기화로 국내 배터리 생태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소재 기업 포스코퓨처엠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캐즘 극복 챌린지’에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앞서 지난달 포스코퓨처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캐즘 극복 기원 응원가’는 공개 3주 만에 조회수 11만회를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내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모임 ‘영보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접 응원가를 작사·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