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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포스코퓨처엠, 공급사와 함께 장마·집중 호우 대비 안전점검 활동 펼쳐
2025.06.18
  • (사진 설명)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이 17일 공급사와 함께 광양 양극재공장 내 우수로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 이른 장마·집중 호우에 선제적 대비 위해 실시… 광양양극소재실 및 14개 공급사 관리감독자·안전관리자 50여명 참여 

- 지반침하 및 공급사 현장사무실, 우수로 등 주요 시설물 안전상태와 수방자재 및 장비 상태 종합 점검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이 17일 율촌제1산업단지 내 광양 양극재공장에서 장마·집중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사업장 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지난 12일 제주도 장마가 시작되었으며, 남부지방의 장마도 오는 19일 이후 시작할 확률이 높다. 특히 올여름에는 장마가 빨리 시작되고 국지성 호우도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사전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태풍·강풍·호우로 인한 비상상황 발생시 매뉴얼에 따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황본부 운영·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배수로 퇴적물 등 상태 점검 및 준설 △우수조·저류조 슬러지 수위 확인 및 조치 △ 저지대 침수 대비 및 조치 △옹벽 및 붕괴 우려 개소 보강 조치 △ 자재물 과다 적재 금지 및 결속 보강 실시 △비산 우려가 있는 지붕·간판 고정상태 확인 및 사전 조치 △전기기계기구(피뢰기 포함) 접지 및 누전 차단기 점검 실시 △수방자재 및 장비 점검 실시 등의 위험 예방 조치를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예년 대비 이른 장마를 대비해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 뿐 아니라 14개 공급사의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반침하 및 공급사 현장사무실 전기기계기구, 우수로 등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비상자재함 내 수방자재 및 장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한편 포스코퓨처엠은 풍수해 발생 대비 및 대응 절차 매뉴얼을 마련해 비상상황 발생 시나리오별 교육 및 훈련을 반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광양 양극재공장 외 포항, 광양, 세종 등 기초소재, 이차전지소재 전국 사업장에서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 포스코퓨처엠 광양양극소재실이 17일 공급사와 함께 광양 양극재공장 내 수방자재 및 장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