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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화합의 축제! 포항 2차전지 전국 마라톤 대회
2025.10.01

 선선한 날씨가 우리에게 달릴 계절이라고 속삭이는 

 

 지난 9월 28일 일요일,
 포항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2025  포항 2차전지 전국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포항 2차전지 전국 마라톤 대회는 제목처럼 ‘2차전지를 테마로

 포항시육상연맹 주관매일신문 주최로 개최되었는데요.

  

대회에는 포항의 대표 2차전지 기업들이 참여해 산업 홍보를 진행함과 동시에

 포항대학교 등 교육기관도 함께해 인재양성과 산업 발전을 결합한

 의미있는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2차전지산업 종사자포항시민을 비롯해

 전국 8,500여 명의 러너들이 모인 땀과 열정의 현장속으로

 함께 들어가볼까요?😎 

 

이번 마라톤 대회에 이차전지소재 대표 기업인 포스코퓨처엠의 임직원들도 참가했는데요. 

  

총 251명의 임직원들이 대회의 주제인 ‘2차전지 산업 발전을 기원하는 공통된 마음 아래 가족들과 함께기록 경신 등 각자의 이유와 사연들로 마라톤에 참가했습니다.

  

특히포항광양서울세종 등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포항 송도해수욕장까지 한걸음에 달려와 준 직원들의 열정이 의미를 더했는데요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그동안의 회포도 풀고준비 운동으로 몸을 풀며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의 레이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가족과 함께 참가한 직원들도 많아 눈길을 끌었는데요내화물마케팅그룹 김영섭 차장은 아내와 딸 온가족이 총출동한 소감과 함께 포스코퓨처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도 한번 만나보시죠무려 2002년생😲 월드컵 베이비 내화물2공장 김민국 사원도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마라톤에서 포스코퓨처엠 직원들은 준비된 하프코스(21km),10km, 5km 3종목 중 자신의 목표와 페이스에 맞춰 멋진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9시부터 순서대로 하프 코스, 10km, 5km 순으로 출발하며 진행된 경기에서 직원들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레이스는 자신의 기록 경신을 위해 달리는 참가자완주를 목표로 달리는 참가자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달리는 것에 의미를 두며 서로의 속도를 맞춰 달리는 참가자 등 각자의 모습은 달랐지만 ‘2차전지 산업 발전과 회사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은 같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포스코퓨처엠 노사 화합을 위해 직원대의기구 임직원들도 참가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마라톤 시작 약 20분 후부터 결승점을 통과하는 직원들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는데요완주하고 숨을 고르는 직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서로 간의 응원과 박수 속에 낙오되는 참가자 없이 각자의 컨디션과 페이스에 맞춰 무사히 마무리된 포항 2차전지 전국 마라톤 대회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최다 인원 참가로 단체상1위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답니다😲👍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달리고 함께 화합하며

 ‘OneTeam’이 무엇인지 보여준 포스코퓨처엠.

   

이번 마라톤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톱티어 소재사로 발돋움 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대회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