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16일 글로벌 자동차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대규모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 약 1조 149억원의 대형 수주이며, 계약기간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5년간으로 상호 협의를 통해 연장이 가능한 내용도 포함됐다.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계약 종료 시점까지 고객사는 공개를 유보했다.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연구소장과 실라의 글렙 유신(Gleb Yushin)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포스코퓨처엠이 해외 인조흑연 음극재공장을 신설하며 글로벌 수주 확대에 나선다. 글로벌 무역규제와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다수 고객사와 인조흑연 음극재 공급 협의를 이어왔으며,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사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단행한다.
2025년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배터리 신기술을 선보이는 인터배터리 2025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인터배터리에서 포스코퓨처엠은 캐즘으로 불리는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더 멀리 이동하고, 더 빠르게 충전하고, 더 저렴한 전기차를 위한
양·음극재 기술 로드맵과 원료-소재-리사이클링에 이르는 그룹 차원의 공급망 구축 성과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