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 내 포스코퓨처엠 광양2공장에서는 전기차 등에 쓰이는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재 생산이 한창이었다. 이날 하얀색 철판으로 둘러싸인 컨베이어벨트(소성로) 위로는 검은색 가루가 뭉쳐진 양극재 반제품들이 그릇(사가·saggar)에 담겨 높은 온도로 가열되고 있었다.
현장의 안전을 지키던 근무복이👖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제세동기 파우치로👝
쓰임을 다한 근무복의 새로운 가치를 찾기 위해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을 기획한
기업시민사무국 강승희 대리와
신선한 아이디어로 공모전 1등에 당선된 최연희 대리가
직.접 폐근무복으로 심장제세동기 파우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버려지는 근무복이 제세동기 파우치로 새롭게 재탄생되는 과정,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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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임상준 차관이 29일 포스코퓨처엠 포항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았다. 임상준 차관은 이차전지 산업을 녹색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날 포스코퓨처엠 공장을 찾아 김준형 사장 및 주요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