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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새해 첫 공식업무로 
‘CEO 소통의 장’ 마련

“직책보임자의 리더십역량 커져야 지속 성장 가능”

？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 5일 ‘리더십역량 향상교육 및 CEO 소통의 장’ 간담회를 열어 새해 첫 공식업무를 실시했다.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5일 ‘리더십역량 향상교육 및CEO 소통의 장’ 간담회를 갖고 새해 첫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그룹장 및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간담회는 직책보임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지속성장의 선결조건인 소통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진일 사장은 “글로벌 경영의 맨 처음은 직원들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며, 이를 위해 리더들은 조직원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포스코켐텍의 2012년 사업 계획을 이해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CEO 소통의 장’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실시했으며 총 4차에 걸쳐 포항과 광양에서 약 130명의 직책보임자를 대상으로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