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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내화물 생산본부
새공장 만들기 성공적 실시
“작업환경 개선해
내화물 사업의 경쟁력 강화할 것”
? 김진일 사장이 내화물 생산본부의 개선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내화물 생산본부 새공장 만들기’ 혁신 모델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월 27일에 밝혔다. 이번 활동은 ‘즐겁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새 공장 만들기’를 목표로 포스코를 비롯한 5개 업체를 벤치마킹 하여 시작되었다. 이에 따라 내화물 공장(B-6)은 원자재 정리정돈은 물론, 채광판을 전면 개선해 ‘밝고, 깨끗하고, 안전한’ 공장으로 변신했다. 또한 이상여부를 누구라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배관흐름과 회전 방향, 게이지 한계 범위 등을 표시하는 VM(Visual Management)을 하였고, 원료 투입방법과 분진발생 오염원을 없애는 개선 활동을 하였다. 한편 직원들의 혁신의식 향상을 위해 5S 및 My-Machine 활동, 계층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3개년에 걸친 중장기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내화물 생산본부 새공장 만들기’ 프로젝트는 2013년까지 마그네시아 및 내화물 공장 전체를 대상으로 Best Plant까지 확대 및 심화시킬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혁신성과는 본사와 외주사, 현장 교대조, 개선리더, 노조간부 등 모든 구성원이 컨설턴트 및 QSS(Quick Six Sigma) Master와 협력해 이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실제로 내화물 생산본부장 및 사무실 직원들이 일주일에 4번 솔선 활동을 하기도 했다. 김진일 사장은 “최선의 작업환경을 구비할 때 최고의 품질생산도 가능하다. 이번의 성과는 내화물 본부의 열정과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거듭 강조하며 “내화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Global Top-Tier 종합화학 및 소재전문 메이커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