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POSCO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12월 11일 강당에서 포스렉 및 포스렉 외주협력사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노동정책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로 “노동부 정성균 포항지청장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정성균 포항지청장은 서두에 법과 원칙을 바탕으로 노사가 자율적으로 노사갈등을 해결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향후 노동부는 지속적으로 노사갈등 해결의 기본원칙으로 삼고자 한다고 천명하였다. 강의내용으로 첫째, 비정규직 보호 입법 배경, 추진경과, 개선내용 둘째, 노사관계선진화 입법안 셋째, 고용서비스 확대에 관한 주요 내용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포스렉 임직원들은 금번 강의을 통해 최근에 이슈화되고 있는 노동부 주요정책을 이해하고, 10년 무교섭 전통을 이어 2007년에도 노사상생의 문화를 이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