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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 (사장 이상영)은 2008년 7월 3일서울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 제4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이하여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한국산업안전공단은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운영에 관한 노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기반 조성을 통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본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포스렉은 2008년 4월 30일 신청서를 제출하였으며, 5월 15일 한국산업안전공단의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하고, 5월 30일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6월 12일 최종 4개 참가팀으로 선정되었고, 7월 3일 서울 COEX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본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었다. 포스렉은 인간존중의 기본을 바탕으로 노사가 합심하여 12년 연속 임금 무교섭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4년 5월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구성하여 생산현장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사외강사 초빙교육, 근로자안전보건교육,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도입 운영, QSS활동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2002년 7월부터 현재까지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으며, 2006년 7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2007년 6월 명예산업안전감독관 활동 사례 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2008년 2월에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무재해 7배수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3년간 평균 산재보험요율이 35% 감소하고, 산재보험료는 매년 약 2억원의 감소효과를 내고 있다. 포스렉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항구적인 무재해사업장이 실현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