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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바둑리그 포스코그룹사 대표 참가
2010.04.15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은 4월 14일 종합회의실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하여포스코, 포항시, 포항바둑협회, 한국기원, 바둑TV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2010 한국바둑리그 팀 참가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대표자 인사말씀, 조인서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포스코켐텍이 2010 한국바둑리그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지난해 12월 한국기원이 포스코그룹에 2010 한국 바둑리그 팀 참가를 제안했으며,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화학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켐텍이 포스코그룹사를 대표하여 참가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함으로써 추진하게 됐다. 포스코켐텍은 3월 한국기원, 바둑TV와 실무협의를 거친 후 이홍열 9단을 감독으로, 김성용 9단을 코치로 각각 선임했으며, 사전지명식에서 온소진 5단을 자율지명 선수로 영입했다. 향후 선수 5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최종 8명으로팀을 구성하여 훈련을 거친 후 2010 한국바둑리그에 참가할 계획이다. 2010 한국바둑리그는 5월 6일부터 2011년 1월까지 진행되는데, 2010년 3월 한국랭킹 상위 30명과 2010 한국바둑리그 예선통과자, 각 팀에서 원하는 선수 자율지명으로 선발한 자 등 총 9개 팀 56명이 리그방식으로 운영된다. 포스코켐텍은 기존의 내화물 및 생석회 사업 중심에서 화학 및 유기소재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포스코 종합화학 전문 계열사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0 한국바둑리그 팀에 참가함으로써 회사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 바둑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