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 광양로재
정비본부(본부장 김세윤 상무)는 6월 28일

광양사옥에서 김세윤 본부장을 비롯하여 
직책보임자, 신입사원 및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 커밍데이 신입사원
가족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실시했는데, 1부는 광양제철소
및 포스코켐텍 현장을 견학하고,
2부는 회사 현황 소개, 사랑의 
영상편지, 직원 장기자랑, 기념품 지급 순으로 진행했다.

포스코켐텍은 지난 4월 5일 입사한 신입사원 11명과 신입사원 가족 14명에게

회사 현황과 비전을 안내하여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신입사원들이
회사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김세윤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회사는 포스코 4대 성장축의 하나인

화학부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명을 포스코켐텍으로 변경했으며, 2018년에는

매출액 10조를 목표하고 있다.”고 하면서“화학 및 소재 분야 Global Leading

Company로 향해 성장하고 있으므로 자부심을 갖고 신입사원 여러분들의 꿈을

포스코켐텍에서 마음껏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들은 “자식의 첫 직장이라 낯설었으나, 회사를 둘러보고 비전을

들으면서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하면서 “자식들이 회사에서 맡은 바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잘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