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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2교대 근무제 시범운영 확대
2010.11.16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이 4조2교대
 근무제도 시범운영 부서를 확대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최근 11월 8일부터 2011년
   5월까지 광양로재정비본부 후판정비과를 
   
대상으로 4조2교대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4조2교대 시범운영을 한 후 직원들의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60% 이상 찬성하면 
본격 실시할 계획이며, 타 작업장에도 확대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4조2교대를 2009년 12월 1일 포항LIME 공장을 시작으로

2010년 3월 2일 광양LIME공장까지 확대 시해하고 있으며, 2010년 11월 1일

포항로재정비본부 스텐레스2공장, 광양로재정비본부 후판정비과까지 시범운영

하게 됐다.

 
   후판정비과는 축로 작업장으로 대부분 기계화가 이루어져 있지만, 아직도

수작업으로 처리하는 공정이 많고 작업 강도가 높아서 4조2교대 전환 시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그러나 4조3교대 근무제도 하에서도 전로 축조작업 시 주야 맞교대로

5일 또는 7일 공정으로 수년간 작업해 온 경험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에

4조2교대 근무제도 전환에 따른 어려움들을 잘 극복해낼 것을 다짐하고 있다.

 

    4조2교대 시범운영하기까지 노사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쳤으며,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휴무일 여가선용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