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렉 임완희 (생산본부 안전팀리더)씨가 7월 6일 서울 COEX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제42회 산업안전보건의 날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부장관을 비롯한 정부 포상자 및 가족, 우수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학회, 시민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재예방 유공자 및 안전보건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개최한 본 행사에서 훈장 3명, 포장 3명, 대통령표창 8명, 국민총리 표창 9명 등 모두 23명에게 정부 포상을 하였는데, 포스렉 임완희씨가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철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산업훈장으로 5등급 중에서 4등급에 해당된다. 임완희씨는 현재 포스렉 생산본부 안전팀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1991년 3월 1일 포스렉에 입사하여 2009년 7월 현재까지 18년 동안 회사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그동안 무재해 8배수 달성,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도입 운영,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하여 포스렉을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하였다. 아울러 노동부 주관 근로자부문 신지식인 선정 (’00.8.1), 노동부 주최 근골격계 질환예방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03.12.11), 제45회 소방의 날 화재예방 유공자로 선정 행정자치부장관상 (’07.11.9), 노동부 주최 산업안전보건
위원회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대상 (’08.7.3) 등 각종 대외 수상을 하여 포스렉의 위상을 크게 제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