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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 2009년 9월 11일부로 광양LIME공장(석회소성공장) 무재해 1배수(300일)를 달성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300일간의 안전활동 사례와 타사의 선진 안전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10대 안전철칙을 솔선수범하며, 안전불안요소 발굴 및 개선의지를 다졌다. 포스렉은 2008년 11월 16일부터 포스코 광양제철소 석회소성설비를 임대 운영하여 왔으며, 친환경 공장을 실현하기 위한 개선활동과 강건한 설비의 재건을 위한 합리화 공사 등 숨가쁘게 가동하여 왔지만,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9월 11일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하게 되었다. 금번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직장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곧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또한 ILS(Isolation Locking System : 유압, 에어, 전원 등의 에너지원을 차단, 격리한 이후 잠금 조치하여 안전한 상태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운영 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함으로써 원초적으로 안전을 확보해 나갈 수 있었다. 태아가 수정되어 세상의 빛을 보게 되는 시기가 약 10개월이 소요 되듯이, 300일은
하나의 생명으로 인정받고 제 구색을 갖추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포스렉 광양LIME공장 무재해 1배수 달성은 향후 광양LIME공장의 안전활동의 시발점이며 안전표준과 원칙이 정착되어 무재해 2배수, 3배수로 계속 이어갈 것이다. 아울러 포항제철소의 포항LIME공장은 오는 10월 20일 무재해 2배수(600일)을 바라보고
있어 포스렉은 명실상부하게 무재해 사업장으로써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