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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선포
2010.04.05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은 3월 31일 본사 강당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켐텍은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의 성장을 위해 지난 3월 19일 주총에서 사명을 포스렉에서 포스코켐텍으로 변경했으며, 포스코그룹의 주력 화학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의 POSCO CHEMTECH 人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비전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포스코켐텍은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사로서 그동안 국내에서 내화물과 생석회 산업분야를 리드해 왔으며 중국, 일본 등 해외까지 적극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왔으며, 특히 지난 해 미국 발 금융위기로부터 시작된 세계 경제위기 속에서도 CEO의 헌신적인 리더십과 전 임직원의 열정으로 다양한 혁신활동과 기술개발, 수익성 향상 활동 등의 노력으로 3년 연속 창사이래 최대 매출액과 최대 이익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포스코켐텍은 이날 비전 선포를 계기로 기존의 주력 사업인 내화물 및 생석회 분야를 더욱 성장 발전시키면서, 포스코그룹 내에서 종합화학 전문 계열사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성장을 목표로 했다. 포스코켐텍은 2011년에는 화학사업 진출기반을 구축하면서 매출액 1조를 달성하고, 2015년까지 화학 핵심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3조 매출액을, 2018년에는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 성장하기로 단계별 목표를 설정했다. 포스코켐텍은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사안정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소통과 품격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상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내화물 및 생석회 산업을 리드해 온 포스코켐텍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혁신으로 포스코그룹 화학 전문계열사로 발전하여 「화학 및 소재 Global Leading Company로의 성장」을 목표로 비전을 선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하면서“우리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힘찬 도전을 시작하자”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