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주)포스렉(사장 이상영)은 세계 경제위기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과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며, 1월 2일 기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를 실시하였다. 시무행사는 별도로 하지 않고, 범 포스코 시무행사로 통합 실시하였다. 본 행사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 이상영 사장은 전 부서를 방문하여 직원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면서 "창업이래 최대 매출 (4,400억원)과 영업이익 (330억원)을 달성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금년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직원들은 바둑을 둘 때처럼 넓은 시야와 깊은 안목으로 담당 업무에 전념하고,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열정적으로 도전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삼아 금년도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였다. 오전 11시부터 사장 및 임원은 포스코 시무행사에 참석하고, 직원들은 개인 PC에서 포스코 시무행사 생중계를 직접 시청하면서 금년도 시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