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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3분기 경영실적 대폭 개선
2015.10.20

포스코켐텍, 3분기 경영실적 대폭 개선   
- 20일 분기 경영실적 발표 : 매출액2,873억원 / 영업이익 247억원
-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292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
- 향후 케미칼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에서 실적 상승세 지속될 것
 

 

  ■ 2015년3분기 경영실적 (단독기준)
  ▷ 매출액    2873억원
  ▷ 영업이익  247억원
  ▷ 순이익    188억원

  ■ 3분기 실적 호조 요인
  - 케미칼사업부문의 화성품 스프레드 개선 및 내화물과 소재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부문에서의 수익성 증대로 실적 호조

  ■ “4분기도 케미칼사업부문의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새롭게 추진하는 소재사업과 내화물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에서의 성과로 경쟁 우위와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이 20일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공시)했다.

  포스코켐텍은 3분기 단독기준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2873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순이익 188억원을 달성했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292억원 증가를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8.6%이다.
  이는 전분기에 대비해 매출은 1.3%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큰 폭으로 개선된 실적이다.

  포스코켐텍은 3분기 실적 개선과 관련해 “케미칼사업부문에서 유가하락의 영향을 받던 콜타르 등의 화성품 역스프레드가 해소되고, 내화물과 기타 소재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분야에서도 원가와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며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은 내화물사업부문에서의 철강 업황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포스코켐텍은 “케미칼사업부문의 스프레드 개선 효과가 지속되고, 새롭게 추진하는 소재사업과 내화물사업을 비롯한 전 사업부문에서의 성과로 경쟁 우위와 실적 상승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실적 전망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케미칼사업부문에서는 콜타르와 조경유 등 화성품의 스프레드 개선과 비용절감 효과가 지속되고, 내화물 사업에서는 설비 투자로 인한 원가개선이 본격화 되어 수익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사업인 2차전지 음극재에서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고, 탄산칼슘, 고급 난연제 등에서도 다각화된 제품구조를 바탕으로 신규 물량이 확대되며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전망된다. 마침.

  [참고]스프레드 : 구매단가와 판매단가의 차이를 일반적으로 일컫는 말.
  [연결자료] 3분기 실적 상세 현황(포스코켐텍 전자공시시스템 연결)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510209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