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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화학 소재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Posco the great 달성” 포스코켐텍, CEO와 함께하는 IP콘서트 개최
2015.10.16

“글로벌 화학 소재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Posco the great 달성”
포스코켐텍, CEO와 함께하는 IP콘서트 개최


- 조봉래 사장, 비전과 경영철학 설명하고 토의 이끌어
- 2차전지 음극재, 내화물 등 사업분야별 프로젝트 성과 가시화

 

(사진)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이 15일 포스코 본사에서 열린 IP콘서트에서 직원들에게 강연하고 있다.
 
  “제 경영 철학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심플해서 외우기도 쉽습니다. 직원이 행복한 회사, 돈을 잘 버는 회사, 미래를 준비하는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임직원 모두의 역량을 기본에 집중해 ‘POSCO the Great’의 비전과 글로벌 화학 소재 리딩기업으로의 미래를 열어 나갑시다.”

  포스코켐텍 조봉래 사장이 임직원을 위한 강연에 나서 자신의 경영 철학과 회사의 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최고경영자의 심플한 경영 철학이라는 말에 200여명 임직원들의 눈과 귀가 일제히 조 사장에게 쏠렸다.

  포스코켐텍(사장 조봉래)은 15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포항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Posco the Great’ 비전과 회사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IP(Innovation POSCO)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패밀리의 비전체계인 ‘POSCO the Great’를 소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포스코켐텍의 경영 방향과 주요 현안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조봉래 사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자유롭게 토의를 이끄는 타운홀 미팅 형태로 진행되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조봉래 사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포스코켐텍은 글로벌 화학과 소재 리딩 컴퍼니로 성장하는 중요한 기로에 있다”며 “각 사업에서의 프로젝트가 성과를 거두며 2차전지 음극재 등 신사업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내화물 사업에서도 1위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어 ‘Posco the Great’의 비전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고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봉래 사장은 뒤이어 진행된 앙케이트 토크쇼 ‘포스코켐텍 100인의 생각’을 통해 직원들과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특히 조봉래 사장은 이 순서를 통해 “오늘은 사장이기 전에 여러분의 선배이자 멘토로 이 자리에 나섰으니 진심으로 소통하자”고 말하며 30년간의 직장생활 경험담을 진솔하게 나눴다.

  이날 조 사장의 마지막 한 마디는 격려였다. “회사의 주인은 사장이 아닌 젊은 직원들이다”며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으니 자기 자신의 능력과 꿈을 마음껏 펼쳐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