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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 직원가족 회사방문
2004.10.14

 

 

포스렉, 직원가족 회사 방문 현장견학 통해 한가족 일체감 조성 포스코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 만남의 날 행사를 갖고 한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10월 11일부터 3일간 포항지역, 10월 15일 하루 동안 광양지역에서 각각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속적인 회사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부인들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또한 남편들의 일터를 직접 방문하여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역사관 견학과 포스렉 현장견학, 경영층 인사, 홍보영화 시청, 초청특강 등으로 이어져 모처럼 남편의 일터를 찾은 부인들의 호기심과 깊은 관심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가족들은 마그카본 연와공장 견학을 통해 내화물이 무엇이고 어떠한 재료로 만들어지고 어디에 쓰이는지 상세하게 알게 되었다고 현장견학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전자동공정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일일이 만져보고, 특징과 용도를 묻는 등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어진 경영층 인사에서 황원철 사장은 “지금까지 회사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훌륭한 직원들 덕분이었으며, 이러한 직원들을 잘 내조하여 회사에 보내준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남편들이 건전한 직장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잘 내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성열 고려대 교수가 강사로 나온 초청특강에서는 “화목한 가정과 건전한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가화만사성’을 이루기 위한 아내로서 또는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포스렉은 회사발전이 곧 구성원들의 건전한 생활에 있으며, 이것을 이루는 토대가 곧 가정의 행복에 있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부인의 내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러한 취지를 참석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포스렉 담당자는 밝혔다. 이 담당자는 결국 부인들의 훌륭한 내조가 회사 구성원인 남편들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고, 그러한 역량은 곧 회사 성장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겠느냐며 이번 행사의 성과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