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4월 11일(화) 09:00 4월 운영회의 석상에서 "우수주임 / 모범반장"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영예의 수상자는 "우수주임"에 광양로재정비부 전로정비과 손재섭(47세, ’85.10.5 입사)씨, "모범반장"에는 마그네시아생산과 김두철(43세, ’86.10.6 입사)씨, 포항로재정비부 노재정비 1과 하경태(47세 ’86.6.25 입사)씨가 각각 수상하였다. 포스렉은 사업 현장의 리더인 주임/반장을 대상으로 동료들과 협력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후배들의 현장 학습에 노력하고, 창의적인 활동으로 생산성 향상과 고객만족에 솔선수범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귀감이 되는 우수주임과 모범반장을 엄선하여 포상 함으로써 그 본보기로 삼고자 본 시상식을 하게 되었다. 수상자로 선정된 우수주임 및 모범반장들은 어려운 직무환경속에서 꾸준히 갈고 닦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 현장 학습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손재섭씨는 광양제철소 사업 현장의 리더로서 GB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고객을 감동 시키는 역할을 솔선수범하였다. 김두철씨는 마그네시아 사업 현장의 리더로서 폐기조유에서 석회유를 회수하는 제안으로 원가절감 운동을 솔선수범하였고, 작업장에 필요한 자격증(지게차, 굴삭기, 로우더)을 자발적으로 취득하여 업무에 활용하므로써 생산성을 높였다. 하경태씨는 포항제철소 사업 현장의 리더로서 창의적인 성과제안 으로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고객을 감동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사장 표창과 부상으로 각각 50만원(복지 Point로지급)씩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