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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복리후생을 증진하기 위하여 3월 2일부터 선택형 복리후생제도를 도입기로 했다. 선택형 복리후생제도란, 개인별 예산(Point) 범위 내에서 직원 스스로가 자기계발, 건강관리, 문화/레저 등 다양한 복리후생 항목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포스렉은 직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고 선진형 복리후생제도의 하나로 POSCO를 비롯한 많은 기업에서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점을 감안, 본격 시행키로 하고 전직원에게 연간 550,000 포인트를 주기로 했으며, 우선 상반기에 300,000 포인트 하반기에 250,000 포인트가 분할 지급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명절근무자 상품권, 장기근속 휴가비, 장기근속 기념품, 원고료, 포상금 등 개별 포인트가 일정한 자격이나 요건에 해당될 경우 충전시켜 주기로했다. 이번에 발급되는 POSREC 복지카드는 우리카드사에서 발급하는 국내 전용 BC카드로 사용자가 지정된 법인카드이며, 개인별 포인트 범위 내에서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직불카드이다. 그리고 본인의 사용실적은 선택형 복리후생 시스템으로 연계되어 있어서 확인이 가능하며, 익월 23일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카드사로 사용금액이 일괄 결재되어 정산이 완료된다. 포스렉 직원들은 이번 선택형 복리후생제도 도입으로 복리후생 메뉴에 대한 선택권이 직원에게 부여되므로 개인의 Life Cycle과 선호도에 따라 후생 항목을 설계할 수 있어 다양한 욕구 충족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