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이원길씨 “행복한 순간” 최우수상 영예 **포스코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8월 30일 본사 종합회의실에서 “회사와 가정의 행복담기” 디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포스렉은 가족간의 사랑을 토대로 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통해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하였다. 총 105점이 응모된 가운데 8월 17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조용진 포항지부장과 최임수 부지부장에게 심사를 의뢰, 최우수상을 비롯한 15점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심사 결과, 영예의 최우수상은 내화물사업부문 품질개선팀의 이원길씨가 응모한 “행복한 순간”이 차지하여 상패와 부상으로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또한, 우수상은 내화물부 소성품제조과의 장인철씨가 응모한 “축 생일”이 선정되었으며, 장려상은 재무팀 김창근씨, 행정지원팀 이태희씨, 광양노재정비기술팀 양동구씨가 각각 차지하였다. 그리고 공사영업팀의 조규원씨를 비롯한 10명이 입선작으로 선정되었다. 포스렉은 이번 입선작을 순회 전시하기로 하고, 우선 본사지역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식당에서, 포항현장지역은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광양지역은 9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각각 전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