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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직훈생 전원 축로기능사 국가자격시험 합격
2006.06.27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은 사내직업훈련원에서 직훈교육을 받은 23기생 26명이 축로기능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사내직업훈련원 운영한 후 최초로 100% 전원 합격하는 경사가 났다. 포스렉 사내직업훈련원은 지난 1974년에 개원하여 1983년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 축로기능사 제도가 도입된 이래 평균 합격률이 필기 35.9%, 실기 55.7% 수준이었지만, 금번 시험에서는 23기생 26명 전원이 필기 및 실기 시험에 100% 합격하는 경사를 맞았다. 직업훈련원 교육운영은 "자발학습, 으뜸기능"의 원훈과 "노재정예기능인 양성, 올바른 근로관을가진 산업역군 육성"의 훈련목표 아래 6개월간에 걸쳐 훈련을 받게 되며, 집체훈련 5개월은 축로법, 금속재료, 제도, 제련 등 전공분야와 안전, 장인정신 함양 등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나뉘어 실시되며, 1개월간의 현장 적응 훈련으로 구성 및 운영되어 있다. ㈜포스렉의 축로기능사 보유율은 96.7%에 달하고, 현재까지 785명의 노재정비 인력이 직업훈련원을 통해서 양성되었으며, 이는 세계에서도 유일한 축로기능사 축로기능사 양성의 요람으로 ㈜포스렉의 큰 자부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