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5월 12일 본사 강당에서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포스렉은 윤리규범 선포 2주년을 기념하고, 기업윤리 실천 활동에 대한 이해와 임직원들의 실천의식 제고를 위하여 포스코 기업윤리실천사무국의 이동만 국장을 초청해 “기업윤리 실천의 기업문화화”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 특강에는 포스렉 임원 및 사무관리직 사원, 기업윤리 실천리더, 외주파트너사 임원 및 간부사원들이 참석하였는데, 이동만 국장은 “기업윤리 실천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전제하고, 기업윤리 신고보상제와 기업윤리 위반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강의중 연극을 통해 기업윤리 실천을 위한 방법과 중요성을 보여주었으며, 윤리경영으로 포스코 및 계열사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이러한 기업윤리 실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포스렉은 기업윤리 실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전 임직원 및 거래처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업윤리 실천리더를 중심으로 한 사내 전 부문에 걸친 점검과 계몽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