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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 행사 실시
2005.04.04

 

박성윤씨 등 5명 BEST POSREC MAN 선정 포상 **포스코 종합 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4월 1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BEST POSREC MAN을 선정 포상했다. 포스렉은 이번 창립기념식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종합 로재 전문회사로서의 전문성을 재확인하고, 포스코의 종합 로재 전문계열회사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글로벌화되어 가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세계 속의 포스렉으로 거듭 발전해 나가기 위한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황원철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회사에 닥친 수많은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불황이 극심했던 지난 해에도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건실한 회사로 성장했으며, 이는 불철주야 맡은 바 소임을 훌륭히 수행해 낸 포스렉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전제하고, 금년도 운영목표를 재차 강조함으로써 명실공히 포스코 그룹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포스렉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BEST POSREC MAN을 선정, 포상하였는데, 본인의 직무성과로 인하여 조직 전체의 실적에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활기와 기쁨의 돌파구를 열어준 계기를 만든 직원들 중에서 선정되었다. 금년도 베스트 포스렉 맨으로 선정된 영예의 수상자는 설비관리팀 박성윤씨, 포항 선강정비1과 유윤근씨, 광양 중앙정비과 양용승씨, 연구개발팀 배인경씨, 공사영업팀 최영만씨로 수상자에게는 사장 표창패와 포상금 1백만원, 5일간의 포상휴가가 주어지며, 베스트 포스렉 맨들은 금년도 발행될 사보에 상세하게 소개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박성윤(40세)씨는 내화물부 성형설비인 프레스 관련 부대설비 개선업무에 남다른 능력과 실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난방용 스팀을 조업용과 분리 운영함으로써 원가절감에 기여하였고, 1600톤 오일프레스의 연와 Picking 장치를 설계 개발하여 아사히글라스의 ‘Box 연와’의 납기준수 및 원가절감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유윤근(49세)씨는 뛰어난 리더쉽과 책임감으로 행동하는 일선 감독자로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 양용승(45세)씨는 2004년도 광양정비부문에서 최다 제안자로 선정되었으며, 고정 부정형 혼련장 신설로 원가절감을 실현했다. 배인경(34세)씨는 연구원으로 입사하여 정형재 재질개선 및 개발에 기여했으며, 전로용 고급질 마그카본연와 개발과 기초기술 확보에 크게 노력하였다. 최영만씨(36세)는 공사영업과 수주계약 담당자로 수주증대와 고로개수의 완벽한 책임시공에 일조하는 등 회사 이익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그리고 포항정비부문의 이원기씨가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