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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렉(사장 황원철)이 전사원을 대상으로 한 선진의식함양 프로그램을 11월 27일부터 내년 4월 9일까지 경주온천관광호텔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교육연구소에 위탁하여 1박 2일간 합숙으로 진행되는데, 차수당 50명씩 총 16차에 걸쳐 열린다. 포스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성찰 및 의식혁신을 통한 건전한 직업관 함양과 회사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주인정신 및 공동체의식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직원들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체험훈련을 통한 팀웍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함으로써 계층별 혹은 지역별로 떨어져 근무하는 직원들이 모처럼 한가족으로서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을 보면 1일차는 실내에서, 2일차는 실외에서 각각 진행된다. 1일차에는 오전에 의식혁신마당이 펼쳐지는데, 현대중공업 손익출 기원이 “성공적인 직장생활 나는 이렇게 했다.”라는 제목의 특강을 한다. 오후에는 Self Leadership마당이 펼쳐지는데, 이 시간에는 한국산업교육연구소의 정인석 소장이 강사로 나와 자기반성과 삶의 성찰, 의식의 성숙과 확장, 일의 효율, 자기마음 다스리기, 고객지향적 마인드 및 주인의식 고취에 대한 내용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저녁에는 회사 경영이해마당이 2시간에 걸쳐 열리는데, 이 시간에는 경영현황 및 주요 경영방침에 대한 설명이 있고, 임원과의 대화가 이루어진다. 2일차에는 오전에 Helf Leadership마당인 카타마란 공동체 훈련이 실시된다. 수상에서 카타마란(카누 2대 조합)에 승선하여 다양한 형태의 공동체 의식훈련이 펼쳐진다. 그리고 오후에는 POSCO의 성공역사와 정신, 기업문화, 비전 등을 체험하기 위해 POSCO 역사관을 관람하며, 이어 본사 내화물 제조현장과 제철소 축로현장 견학을 하게 되는데, 품질의식 고취는 물론 양부문 직원들의 일체감 조성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스렉은 이번 전사원 대상 선진의식함양 프로그램 외에도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업무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