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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둘레 7080 만들기 교실 운영
2009.08.18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사인 ㈜포스렉 (사장 이상영)은 잘못된 식습관,  각종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직원들의 비만 및 성인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 7월 20일 포항시 남구 보건소와 협의를 거쳐 “직원 허리 둘레 7080 만들기 교실 운영” 계획을 수립하여 8월 17일부터 본사 강당에서 실시하게되었다. 비만을 측정할 때 가장 간단한 검사로 허리둘레가 90cm 이상이면 복부 비만으로 판정하는데, 포스렉은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직원들의 허리둘레를 70~80cm로 만들자는 뜻으로 본 행사를 “허리둘레 7080” 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포스렉은 본 행사의 취지를 직원들에게 안내 한 후 1차로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47명을 접수 받았다. 참여한 직원들의 기본적인 건강상태 (체지방율, 비만, 허리둘레, 혈압, 혈당)를 측정하고, 운동복과 요가매트 각 1매씩을 지급하여 8월 17일부터 금년도 10월 7일까지 8주 동안 매주 2회 (월요일, 수요일) 17시부터 17시 50분까지 50분간 전문강사를 초빙 에어로빅, 요가, 건강체조, 건강관리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체중관리 및 식이조절로 직원들의 허리둘레를 7080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최근 국민건강 관리를 위하여 관계기관들이 앞다투어 비만탈출 운동을 전개하고 있고, 정준양 회장은 부임 후 포스코그룹사 전 직원들이 금연하도록 독려하여 소기의 목적을달성하고, “이제는 비만과 전쟁이다”라고 하면서 그룹사 전 직원들의 비만관리를 강조 하고 있는 상황에서 포스렉은 그룹사 최초로 직원 비만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하여 금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어 그 의의가 크다. 아울러 포항시 남구 보건소 신건화 건강관리 과장은 8월 17일 포스렉의 7080 만들기 교실에서 포스렉이 지역 기업체에서는 처음으로 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금번 행사를 추진한 것에 크게 감동 받았으며, 포스렉이 직원들의 건강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