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 무재해, 무결점, 무낭비 포스렉(www.posrec.co.kr) 노동조합이 11월 8일 무재해, 무결점, 무낭비의 3ZERO 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렉 노동조합은 전 직원의 안전을 위한 무재해운동을 펼침과 동시에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조합 차원에서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그 실천방안으로 3ZERO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우선 표준작업 및 안전작업 이행으로 재해요인을 해소하여 재해없는 건강한 현장을 조성하자는 의미에서 ‘무재해’를 3ZERO의 첫번째로 삼았으며, 제품생산과 축로 및 시공작업에 있어서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밀 표준작업을 수행함으로써 회사의 이미지 제고 및 품질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자는 차원에서 ‘무결점’을, 각종 소모자재의 낭비를 최대한 줄이고 나아가 직원들의 의식개혁을 통한 원가절감 운동의 생활화를 위한 ‘무낭비’를 각각 3ZERO로 선정했다. 포스렉 노동조합은 정비부문(위원장 송만헌)과 제조부문(위원장 이정형)으로 나뉘어 있는 1사 2노조의 특이한 형태이지만, 회사발전을 위해서라면 언제나 한목소리를 내는 등 양 노조의 이해득실에 앞선 단결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