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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로기능 경진대회 개최
2010.06.24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은 6월 18일 직업훈련원에서 축로기능 인력의 역량 강화로 Global 경쟁력 확보를 위한 2010년 상반기 축로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포스코켐텍은 저근속사원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정례적으로 축로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포스코켐텍 패밀리의 일원인 외주협력사에서도 2개 팀이 출전했다.
    축로기능과 도면 이해를 통한 종합적인 축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Global 축로기능인 양성을 목적으로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분하여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현장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선의의 경쟁을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2시간에 걸친 열띤 경쟁결과 최우수상은 1연주팀 신주철, 정명희 사원이, 우수상은2제강 래들팀 오동교, 김경태 사원이 각각 수상했다.
   최봉주 포항로재정비본부장은 참가자들과 함께 중식간담회 자리에서 참가자들의열정과 패기를 격려했다아울러 우리회사의 내화물 정비부문의 미래는 저근속 사원들의  손에 있다 하면서 최상의 노재정비기술력 향상을 위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해줄 을 당부했다.
   포스코켐텍은 철강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내화물 축로기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974년부터 노동부 인정 사내 직업훈련원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1,800여명의 축로기능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세계적인 축로기능 인력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직업훈련원에서는 6개월 동안 직업훈련생들에게 축로법, 금속재료, 금속제련, 안전, 장인정신 함양에 관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원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를 주어 로재정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1983년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축로기능사 제도를 도입했는데, 포스코켐텍은 현재 축로기능 인력 중 축로기능사 자격증 보유율은 95%에 달하고 있다.
   포스코켐텍은 우수한 내화물 품질과 축로기능 인력 개개인의 역량이 포스코를 비롯한 고객사의 각종 로(爐)의 정비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고, 내화물 분야 Global Top Company 실현에 근간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