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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위험요인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
2002.12.24

 

 

직영 생산관리과 김종특씨, 협력사 승화기업 김용기씨 최우수상 포스렉(www.posrec.co.kr)이 12월 20일 본사 강당에서 2002년도 하반기 잠재위험요인(앗차, 가상) 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 및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업무수행 중에 흔히 발생하기 쉬운 잠재위험요인과 앗차사고사례를 발표하고, 또 전파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행동 및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작업장내 잠재위험요인을 근절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직영부문에서 7개팀, 협력사부문에서 8개팀 등 총 15개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 직영부문은 생산관리과 김종특씨가 발표한 “포장 벤딩기구 교체로 전도재해 예방”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제조3과 이태연씨의 “호이스트 운전중 발생할 뻔한 앗차사고”와 설비관리팀 김형주씨의 “Rotary Kiln 온도계 정비작업중 앗차사고”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협력사부문은 승화기업 김용기씨가 발표한 “B-4,5 건조대차 레일 이탈방지판 설치로 안전사고 미연방지”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명강엔지니어링의 김남국씨와 신평의 김정곤씨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심사기준은 크게 4개 부문에 걸쳐 심사했는데, 배점기준을 보면 현장조사 10점, 원인부석 20점, 조치 및 대책수립 50점, 발표력 20점 등 사후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심사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참가자별 개선사례 발표에 앞서 안전결의대회를 열고, 회사의 항구적인 무재해사업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장인 권병무 전무이사(생산본부장)는 대회사에서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그 실천에 대한 태만, 안전의식 결여에서 나오는 불안전한 행동에 의해서 산업재해가 발생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모두가 참가하는 자율안전관리 활동을 더 한층 강화하고 끊임없는 산업재해 예방활동으로 무재해 사업장이 되도록 여러분 스스로 만들어 명랑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