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 치하 회사는 3월 31일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갖고, 그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모범사원에 대한 표창을 했다. 이번 창립기념 계기 모범사원은 정보시스템팀의 이상면 대리, 인사노무팀의 김병조 대리, 영업2팀의 김태조 사원, 생산부 제조3과의 임윤식 사원, 포항협력부 선강1과의 김영수 대리, 광양협력부 제강1과의 박병재 사원, 외주지원팀의 김재보 대리가 각각 선정되어 사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한 포항협력부 선강2과의 박대호 사원은 포항제철소협력회사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이 끝나고 이어진 기념사에서 황원철 사장은 “국내외 내화물시장의 개방과 풍부한 천연자원을 이용한 중국산 저가 내화물의 공세 등으로 축로정비분야 뿐만 아니라 내화물시장까지 점차 위축되어 가는 실정이다.”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변화가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일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예고되어 왔던 일인만큼, 지금부터라도 철저히 대비하고, 또 전임직원이 ‘하면 된다’는 신념과 의지로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이러한 위기는 곧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새로운 ‘포스렉 창조’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창립기념식이 끝난 후 황원철 사장은 본관 앞에서 모범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