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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감사나눔 운동 ‘Thank U Love’ 설명회 개최

 “감사한 일이 가득한 화합？창의？도전의 新기업문화 만들 것”

？ 포스코켐텍은 팀 리더급 이상 및 모델그룹 2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감사나눔 운동 Thank U Love’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감사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 3월 14일 본사 강당에서 포항과 광양의 팀리더급 이상 직책보임자 및 모델그룹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나눔 운동 Thank U Love 설명회’를 실시했다. Thank U Love는 ‘감사(Thank)’ ‘독서:역량계발(Up-Grade)’ ‘봉사:사랑 받는 기업(Love)’를 의미한다. 포스코패밀리 차원의 감사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만큼 감사 생활화를 핵심으로 하면서 기존의 독서 및 봉사활동을 기업문화(corporate culture)라는 큰 틀로 통합하여 추진한다. 단순한 이벤트나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사훈인 ‘화합, 창의, 도전’의 기업가치를 ‘감사, 독서, 봉사’와 연계해 중장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설명회는 유지미 기자(감사나눔 신문사)가 행복한 일터(GWP:Great Work Place)를 만드는 방법으로 감사나눔 운동을 제안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포스코 ICT의 권지민 과장이 행복나눔125운동의 성공체험과 감동적인 감사 스토리를 공유했다. 마지막으로는 포스코켐텍의 Thank U Love운동 추진일정과 실행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상반기 중 임직원의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하반기부터는 Kick？Off를 열어 실행전략을 내실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매일 아침 VP시간에 5개의 감사한 일을 감사노트에 적어서 공유하고,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는 가족과 동료에게 감사편지를 보내는 활동 등이 있다. 또한 독서경영을 위해서는 도서구입비와 독서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Thank U Love 운동본부장인 유규식 상무는 “감사는 어렵고 거창한 것이 아니다. 행복해지는 습관이며 삶의 태도이다.”라면서 “Thank u Love 운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포스코켐텍에 감사한 일이 가득하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Global Top-Tier 종합화학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화합·창의·도전의 기업문화를 만들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