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3월 3일 포항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국세청 주관 제40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 재정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세청은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모범 납세자, 세정협조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기분 좋게 세금 내는 성숙한 납세풍토 조성 및 열린세정을 구현하고자 본 행사를 추진하였다. 모범납세자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법인, 개인사업자, 근로소득자를 말하며, 세정협조자는 국세행정과 관련이 있는 공?사단체 또는 개인으로서 납세홍보를 통한 국민의 납세의식 앙양 및 국세행정 개선 발전에 적극 협조한 자를 말한다. 이와같은 엄정한 선발과정을 통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재정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포스렉은 과거에도 성실한 납세자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은 바 있으며, 특히 2003년에는 포항시로부터 상반기 모범 납세인으로 선정 되었으며, 2004년에는 관세청 주관으로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제1회 “아름다운 관세행정 파트너사”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는 세금을 많이 납부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세청으로부터 “공항 출?입국전용심사대 이용 우대카드”를 발급 받았 으며, 2006년 1월 국세청으로부터 성실한 납세자로 선정되었다. 포스렉은 그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하고 정직하고 모범적이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 천명되었으며 모든 납세자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