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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 (사장 이상영)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친가 또는 배우자 부모)과 함께 거주하면서 봉양하고 있는직원 75명에게 효도선물로 안마기와 건강베개를 전달하였다. 부모에 대한 효(孝) 사상이 퇴색해 가는 요즈음 세태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부모님까지 봉양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회사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행사를 갖게 되었다. 직원 938명 중 부모님 1분과 거주하면서 봉양하는 직원이 58명, 2분과 거주하면서 봉양하는 직원이 17명이며, 자식과 함께 거주하는 부모님은 총 92명이었다. 효도선물 품목은 임원회의에서 부모님께 가장 유익하다고 판단한 안마기와 복숭아 씨앗 실버 베개를 선정하였으며, 해당 직원이 희망하는 선물을 각각 전달하였다. 안전팀 원찬정씨는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도 바쁜 일상생활로 부모님 어깨 한번 제대로 주물러 드리지 못했는데, 회사에서 안마기를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하였으며, 선물을 받은 부모님께서는 “며느리가 다니는 회사가 직원과 가족들에게 세심한 배려를 해주는 것에 놀랍고 고맙다”고 하였다.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지난 해 초 포스렉 사장으로 부임하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직원 및 가족 행복의 초석이며,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큰 원동력이라고 천명하고, 직원 및 가족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가족 초청행사, 수능 수험생 자녀 격려품 전달, 결혼 기념일 또는 부인 생일 축하 이벤트, 주말농장 운영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 가정의 달에는 효도선물 전달과 어린이날 (5월 5일),어버이날 (5월 8일), 부부의 날 (5월 21일)에 가족간 편지쓰기 공모전을 개최하여 포스렉의 모든 가정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고, 그동안 바쁜 일상으로 서로에게 못다했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