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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 연말 사회공헌활동 이어져 훈훈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기업문화 조성할 것”
?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 9일 포항바이오파크와 ‘1社 1사회적 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약1천 7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구입해 포항스틸러스 및 포항시청 직장운동경기부에 전달했다.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왕성하게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7일에 청림동 주민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조손가정, 기초수급자 등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겨울용 담요 100여 장을 기부한 데 이어 9일에는 포항바이오파크와 ‘1社-1사회적 기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1천7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포항바이오파크와 공동으로 구입했다. 포항바이오파크는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을 목표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장이다. 포스코켐텍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1인 1멘토 연계, 마케팅·서비스·IT 등의 전문지식 무료 제공 등의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을 내년부터 새롭게 펼칠 계획이다.
또한 12월 23일에는 소외학생에게 동계 및 하계 교복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하는 교복은 포스코켐텍이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창의 놀이터인 ‘혼창통’의 운영수익금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외에도 포스코켐텍은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직원 참여를 접수 받아 매주 목요일 지역아동센터에서 무료영어교육을 계속 실시해 왔다. 이뿐 아니라 매월 3째주 토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봉사에 그치지 않고 활동비에서 천 원씩을 자발적으로 떼어 ‘천원의 행복’ 캠페인까지 함께 실시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포스코켐텍이 포항과 광양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올 한해 동안 지원한 금액은 총 600여 만 원에 달한다.
포스코켐텍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는 따뜻한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포스코켐텍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3일에 포스코가 주관하는 ‘포항지역 지역봉사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