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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연속 무교섭 및 제1회 노사 산업평화 선언
2007.03.23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은 3월 23일 본사 종합회의실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하여 이정형 제조부문 위원장 등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노사 산업평화 선포식 및 2007년 임금 11년 연속 무교섭 조인식”을 가졌다. 포스렉은 갈수록 치열한 경쟁과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하여 금년도 경영슬로건을 “Creative challenge! POSREC”으로 정하고 전사적 도전목표로 “Creative Challenge! 3010”(매출액 3000억 달성과 Cost 10% Down 및 업무효율 10% 개선) 으로 설정하고 임직원 및 노사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스렉의 노사는 회사가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공감하고 임금을 조기에 타결하여 조업의 안정화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또한 무교섭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하는 일치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2007년도 임금도 지난해에 이어 무교섭으로 타결하였다. 이로써 포스렉은 11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의 금자탑을 이루었으며, 노동부선정 대기업부문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서의 명성을 재 확인시켰다. 아울러 어려운 환경에서도 무교섭의 전통을 금년도까지 11년 연속으로 지속해 오면서 언제 어디서나 직원간의 열린 대화는 포스렉의 자랑이며, 그로인해 노사간의신뢰를 두텁게하였으며, 11년 연속 임금 무교섭 조인식 석상에서 제1회 노사 산업평화 선포식까지 갖게 되었다. 이상영 사장은 임금 무교섭 타결 조인식 및 노사 산업평화 선포식이 끝난 후 “노사가 함께 회사발전을 위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고, 서로 양보하는 가운데  매년 무교섭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할 수 있었던 것이 회사발전의 원동력이었다.”고 말하고, 특히“올해에는 노사 산업평화 선포식도 갖게되어 노사가 함께 회사발전을 위하여 더욱더 상호 이해하고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정형 노조위원장은“11년 동안 임금 무교섭 전통을 이어왔고, 회사가 어려울수록 노사 서로가 배려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포스렉은 매년 화합하는 노사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지난 2004년에는 노동부로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모범적인 노사관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또한 노사간의 쟁점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하여 노사조정위원회를 발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노사한마음 등반대회와 해외 산업연수 등을 통해 노사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