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안전보건 노력 결실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11월 26일 한국산업안전공단(인천 소재)에서 열린 사업장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활동 우수사례 최종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열린 사업장 안전보건교육 우수사례는 1차로 서류심사, 2차로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총 12건(제조업 및 기타 6건, 건설업 6건)에 대해 최종 발표대회를 가져, 포스렉이 3위에 해당하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포스렉은 항구적인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해 무재해, 무질서, 무화재의 3無 달성을 위한 안전보건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위해 사외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2000년도에는 }제조업 관리감독자 체험교육 }, 2001년도에는 }요통예방과 관리 }, 2002년도에는 }산업재해예방 실천교육 }, 2003년도에는 }인간공학적 작업장 개선 }이라는 테마로 교육을 실시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결의대회 개최, 5S운동 전개, 안전수첩 및 재해사례집 발간, 자체 안전보건진단 실시, 잠재위험요인발굴 개선사례 발표대회, 소방시설 안전검사 및 소방훈련 실시,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 강화 등 다방면에 걸쳐 재해없는 일터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포스렉의 이러한 노력은 금년도 7월 말부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하였으며, 현재 무재해 2배수의 72%를 달성하고 있다. 포스렉은 사업장의 안전보건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작업현장의 유해 위험요인 및 불안전한 행동 등의 내용을 담은 교육용 비디오를 제작하여 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3D SSPP(신체역학적 해석 프로그램)를 이용한 인간공학적 작업장 개선, Human Error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 등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