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켐텍(사장 이상영)은 7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10 안전보건경
영시스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한국동서
발전㈜, 인천메트로, BOSH전장 등 국내
유수한 대기업과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대회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되어 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노사는 물론 전 국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산업재해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KOSA 18001)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증을 확대
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된 6개 사가 본선 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포스코켐텍은 2006년 7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고, 2009년 12월
8개 외주협력사들도 인증을 받도록 협력함으로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의
시너지를 극대화 했고, 선진 안전기법인 설비잠금시스템(ILS), 안전행동관찰
기법(SAO), 10대 안전철칙을 현장에 적용했다.
포스코켐텍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해예방, 산업재해
감소, 건강 이상자 감소, 보험요율과 보험료 경감 등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었고,
안전의식 제고, 작업능률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포스코켐텍 이상영 사장은 향후에도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방침과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더욱더 적극 활용하여,
작업장에서의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선진 안전문화를 정착하여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