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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축로기능 경진대회 개최
2002.01.08
조충형, 배윤택 사원 최우수상 영예 포스렉(www.posrec.co.kr)이 구랍 12월 27일 광양협력본부 교육장에서 제5회 축로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축로기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포스렉에서 6팀, 광양지역 협력사에서 8팀 등 모두 1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2인 1조로 편성된 출전선수들은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는데, 영예의 최우수상은 포스렉 광양 제강1과 소속의 조충형, 배윤택 사원이 차지하였으며, 우수상은 금호로공업㈜의 황종주, 홍성태 사원이, 장려상은 포스렉 광양 제강2과 문원기, 김동율 사원과 선강과 고춘오, 김차수 사원이 각각 차지하여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포스렉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축로기능 경진대회는 기술인력의 고기능화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뛰어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또한, 사원들의 근무의욕을 증진시키고, 자기계발을 적극 유도함으로써 밝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포스렉은 축로기능사 자격이 지난 ‘84년부터 국가기능자격으로 인정받자, 정부의 노동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자체 직업훈련원을 설립하고 꾸준히 기능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포스렉은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지정 등 일련의 기능양성 정책을 통해 협력사를 비롯한 전 기능인력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취득대상 기능인력 전원이 축로기능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스렉 광양협력본부는 같은 시각, ‘01년도 하반기 잠재위험 앗차사례 발굴 개선대회를 개최하였는데, 포스렉을 비롯한 전 협력사에서 총 17팀이 참가하여 포스렉 제강2과 신상철 사원이 발굴한 “장입래들 축조용 발판제작으로 전작업수행”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포스렉은 각 현장에서 작업수행 중 사고로 연결될 뻔한 앗차사고 사례와 잠재 위험요인을 제거한 우수사례를 꾸준히 발굴, 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무재해 일터를 가꾸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