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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접점부서 직원 대상, 친절 서비스 마인드 습득*** 포스코 내화물 전문 계열회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인재개발원에서 고객접점부서 직원 및 팀장급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매너교육을 실시했다. 포스렉은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예절과 친절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통한 고객중심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비즈니스 매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 6월 여직원 및 일부 고객접점부서 직원 46명에 대하여 1차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2차 교육은 그간 인재개발원 교육프로그램에 의거 포스코를 비롯한 각 계열사에서 약간명씩 참가한 합반 형태로 진행되었으나, 금번 교육은 처음으로 포스렉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3주간에 걸쳐 매주 목~금요일 2일간 전일제 통근교육으로 실시하여 비즈니스 매너교육의 전 계열사 확대를 위한 시금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기업들은 윤리경영과 고객만족경영에 심혈을 쏟고 있어 포스렉의 이번 비즈니스 매너교육은 이런 추세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민첩성을 보여 주었다. 특히, 고객접점부서 직원들의 윤리 및 고객만족에 대한 마인드가 기업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에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중요성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1일차 오전 2시간을 포스코 기업윤리실천사무국에 의뢰 기업윤리에 대한 특강으로 편성하여 기업윤리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았다. 오후부터 본격적인 매너교육에 들어가 고객만족 실천하기, 표정과 음성, 인사, 자세, 미팅매너 등 실습을 통해 기본매너를 익히기 위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또한 저녁에는 양식에 대한 식탁예절도 함께 배워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일차는 오전에 용모와 복장, 전화예절을 오후에는 나 알기와 에너지 활성화, 감정조절하기와 사례연구를 통해 이틀간의 매너교육을 마무리했다. 포스렉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매너를 업그레이드하고 나아가 선진 기업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고객접점부서 외에도 전직원이 매너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