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3월 18일 오전 11시 본사 강당에서
   제40회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는 대주주인 포스코를 
   비롯한 많은 주주들이 참석하였으며,

제1호 의안인 제40기 대차대조표 및 
   손익계산서 승인의 건 등 5건의 의안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특히,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포스코 탄소강사업부문장 김진일 부사장과,

포스코켐텍 송재현 케미칼사업본부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었다.

주주총회가 끝난 후 오전 11시30분 본사 비전2020룸에서 제5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본 이사회에서 김진일 이사가 대표이사 사장으로, 송재현 이사가 
   전무이사로 선임되었으며, 김대생 상무, 이희명 상무가 집행임원으로 
   재선임, 포스코 혁신지원팀 이성수 그룹리더가 신규 집행임원으로
   선임되었다. 전임 이상영 사장은 임기만료로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신임 김진일 사장은 1953년 2월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하였으며, 
    1975년 2월 서울대 금속학과를 졸업하고, 동년 3월 포스코에 
    입사했다.

     2009년 2월 포항제철소장을 역임하였으며, 2010년 2월부터는 
    포스코 탄소강사업부문장으로 재임하다가 이날 포스코켐텍 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김진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종합화학 및 소재 전문 
    메이커”로 성장하고 있는 포스코켐텍을 이끌어 나갈 중책을 맡게 되어
    기쁨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직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화학 및 소재 관련 신사업 조기 진출과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투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