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 3월 29일 포항지역 12개
 자재공급사 현장견학에 이어 
광양지역에서도 4월 8일 기계가공품을
비롯한 주요자재  공급 7개사 대표자 및 
실무자를 초청하여 해당 공급사가 납품한
자재의 사용현장인 광양노재정비 시공현장,
Lime공장 등에서 현장견학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공급사 현장견학은 공급사가 직접 납품한 자재의 현장 소요처
확인을 통해 내가 납품한 자재가 포스코켐텍의 안정적 조업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보다 나은 품질의 자재를 공급하여 포스코켐텍과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에 초청된 공급사 대표들은 조업현장의 설비들을 꼼꼼히 챙겨보며
비효율적인 부분은 없는지 부품이 높은 스펙을 쓰고 있지는 않은지 
개선아이디어 발굴에 집중하였고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발굴된 아이디어에
대한 상호 토론과 의견개진 있었다. 이번에 발굴된 개선아이디어는
향후 과제화하여 포스코켐텍에는 원가절감과 공급사에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원가절감 아이디어가 고갈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현장방문이 아이디어 개발이 내부 즉 생산부서에서만 아이디어 
개발에 치중할 것이 아니고 내.외부 공동으로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공급사 대표들도 인식을 같이 했다.

앞으로도 포스코켐텍은 공급사 초청 현장견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동반성장 차원에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