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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운영으로 가족 및 직장 사랑 넘쳐

2011.05.04

㈜포스코켐텍 (사장 김진일)은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양산마을에

주말농장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4조2교대 근무형태가 정착되면서

직원들의 여가생활 공간을 마련하고,

한가족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본

주말 농장을 운영하게 됐다.

직원 가족들과 함께 주말농장에서
씨를 뿌리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
속에 가족, 직원, 회사 사랑을 몸소
느끼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홍재 광양로재정비본부장은 “주말농장을 운영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하면서 “건전한 여가 선용을 통해 행복한 가정,

신바람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