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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비만관리 해변마라톤 참가
2011.06.20

 

 ㈜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6월 29일 포항시내 해안도로에서 
펼쳐진 통일기원 제11회 해변마라톤대회에
김진일 사장을 비롯하여 100여명의 직원이
대거 참가해 건강과 화합을 다졌다.
 
   포스코켐텍은 직원 비만관리 일환으로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됐으며, 평소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Good-up & Bad-Down”이란
슬로건으로 좋은 것은 가꾸고 나쁜 것
고치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비만관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켐텍은 이번 대회에 하프코스 5명, 단축마라톤(10km) 
50명, 건강달리기(5km) 50명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달리기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동료들과 즐거운 하루를 자연스럽게 보내 건강의 중요성은 
물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도 크게 기여하는 계기로 거듭났다. 

   이날 10km 달리기에 참가한 김진일 사장은 “국가와 회사의 발전, 행복한
가정을 지키는 기본은 자신의 건강을 가꾸는 것”이라며 참가 배경을 설명하고“
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연유지활동, 비만관리 등 건강중신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건강한 포스코켐텍인이 되어주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켐텍은 ’10년부터 허리둘레 7080, 깨끗한 혈관 만들기 운동,
음악줄넘기 교실운영을 통하여 직원 비만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 해에는 전 직원의 비만도 관리지수(BMI:체량지수)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비만교실 운영을 실시 및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몸짱 콘테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