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화합과 협력하는 노사관계 면모 과시 회사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노사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설악산에서 열린 이번 노사한마음 등반대회는 1차로 정비부문 노동조합 간부 및 회사관계자 41명이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실시하였으며, 2차로 제조부문 노동조합 간부 및 회사관계자 26명이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회사는 매년 노와 사가 함께 참석하는 등반대회를 통해 신노사문화의 정착과 화합하고 협력하는 노사관계를 이어왔다. 노사는 설악산에서 항구적인 노사화합을 위한 “노사협력 결의문”을 채택하고, 극기력 훈련 및 회사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회사는 그동안 이어온 노사화합의 전통을 계승하고, 최근 코스닥 등록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노와 사가 함께 동참하는 회사 발전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번 등반대회는 양부문 동일하게 노사협력 결의문을 채택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우위확보를 위하여 신노사문화를 조기에 정착키로 합의하고 그 실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우선 노와 사는 동반자로서 회사 경영혁신계획의 성공적 수행을 위하여 협력하고, 둘째, 새로운 모습으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하여 노력하고, 셋째, 자율적인 근무기강을 확립하여 건전한 직장풍토 조성과 무재해 달성에 노력하며, 넷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노사문화의 정착에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이번 등반대회에는 황인완 총무본부장을 비롯한 양부문 노동조합 위원장 등 회사 및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하여 우리 회사의 화합과 협력하는 노사관계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