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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및 정비 다기능 인력양성 박차
2009.03.13

 

포스코 종합로재 전문 그룹사인 ㈜포스렉(사장 이상영)은 3월 13일 15시 LIME(생석회)사업본부에서 이상영 사장을 비롯하여 관계 임직원 및 포스코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OSREC Multi Training Center” 개관식을 가졌다.

 

행사는 현판식, 시연회 (용접교육장, 조업연습장, DSC, 유압, 전기회로), POSREC Multi Training Center 현황 보고 및 공로 포상, LIME사업본부 혁신 Master Plan 보고, 분산제어시스템 운영체제 변경 완료 보고 및 시연 순으로 진행하였다.

 

  포스렉 LIME사업본부는 1인 다기능화 교육을 통한 개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조업과 정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조업 및 정비 통합형 Multi Lime Man” 육성을 목표로 2008년 9월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장을 정비하고, 각종 실습용 기기 설치, 장비 등을 마련하여 오늘 “POSREC Multi Training Center” 개관식을 가졌다.

 

  POSREC Multi Training Center에서는 기술직 전 사원을 대상으로 4개월 단위로 경력사원 및 사외초빙 강사를 통해 조업 및 정비에 관한 이론 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조업 및 정비 통합형 인재를 육성 할 계획이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포스렉 LIME사업본부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조업 및 정비 통합형 인재육성 교육이 성공하여 개인의 역량 강화 및 성취감을 고취하고 포스코가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포스렉 이상영 사장은 “일-학습-혁신을 일체화하기 위하여 개인별 능력개발이 필요하다. 조업과 정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 인력을 양성하여 조직간 벽을 허물고, 한 단계 앞서가는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매진하자”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