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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책임지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계획수립 포스코의 내화물 전문계열사인 포스렉(사장 황원철)이 9월 4일부터 5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팀리더의 역할인식과 성공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관리능력증진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의 참석대상은 부장급 이상 및 책임직위 간부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의 효과 및 조직일체감 조성을 위해 1박2일간 합숙으로 진행하였다. 1일차 교육은 경영현황 및 전망에 대한 브리핑과 정인석 한국산업교육연구소장의 팀리러쉽에 대한 세미나가 이어졌다. 정인석 소장은 특강에서 새로운 관리자의 역할을 역설하였는데, 관리자가 갖추어야 할 요건, 업무개선과 혁신의 실천, 리더쉽 패러다임의 정립, 관리자의 생존역량 재인식, 리더쉽의 전개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그리고 오후 5시부터는 황원철 사장이 “책임간부의 역할과 자세”라는 내용의 특강을 실시하였으며, 석식 이후 “팀리더쉽 실천방안”이란 테마로 분임토의가 이어졌다. 2일차 교육은 전날의 분임토의에 대한 결과발표와 최관동 포항지방노동사무소장의 “노동정책 방향과 전망”이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최관동 소장은 노동정책의 방향과 전망, 최근 노동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 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오후에는 우리 회사의 산업보건의이기도 한 동국대 임현술 박사가 “중년 이후의 건강관리”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포스렉은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양성”이란 교육목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키로 하였다. 먼저, 미래지향적 리더쉽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체계적인 리더쉽과 경영관리능력을 향상토록 해 위기대처능력을 키우고, 개혁과 혁신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는 핵심리더를 육성해 나가기 위해 리더쉽 개발, 전략경영기법, 관리능력 향상, 신임 관리감독자 능력개발, 여직원 능력향상 등의 교육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으로 건전한 직업관과 애사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양 및 변화관리교육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회사 경영방침의 올바른 이해와 바람직한 근로의식 함양으로 애사심을 고취하고, 경영환경에 즉각 대응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사장특강, 본부장교육, 팀장교육, 한마음연수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역량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술 및 전문지식 습득교육을 추진키로 했다. 어학 및 IT교육을 강화하고 각 분야별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을 과감하게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포스렉은 이 같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결과를 누적관리하는 등 인사관리제도와도 연계해 전임직원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아가 자기계발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조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